요즘 새삼 88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이 다시 보고 싶어져서 유튜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마침 개막식 중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를 부르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었어요.
지금이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2008년이니,벌써 서울올림픽이 20년 전이라는 것이군요. 그 당시 제가 초등학교(국민학교)4학년이었지요. 아직 철없던 시절이었지만,그 당시 나라 전체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기분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게다가 우리 반의 담임 선생님은 서울 올림픽 당시 육상 경기의 심판으로 참가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빨간색 심판 제복에 노란 모자를 쓰고 나타나신 선생님을 보고 우리반 아이들은 우와! 하고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새롭네요. 덕분에 다른 반 아이들이 수업을 할때, 우리 반 학생들만 선생님을 따라 잠실 스타디움으로 예선 경기를 보러가기도 했어요. 정말 기분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생님은 쉬는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손에 손잡고'를 부르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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